송도 아파트 공사 현장 화재, 25분 만에 진화…인명피해無

기사입력 2015-03-11 20:44 | 최종수정 2015-03-11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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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아파트 공사 현장 화재

송도 아파트 공사 현장 화재

인천 송도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난 불이 진화됐다.

11일 오후 3시 9분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대우건설 푸르지오 주상복합 단지 공사 현장에서 불이 나 약 25분 만에 진압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주상복합 건물 2층 상가에서 시작된 불이 이 건물 일부를 태웠으며, 주변 건물로는 불이 번지지 않았다.

불이 나자 작업 중이던 근로자들이 대피했고,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화재로 인해 공사 중이던 건물 1층(300㎡)·2층(700㎡) 인테리어와 내장재 등이 불에 탔다.

이 주상복합 단지 공사의 지난달 말 공정률은 92%이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


송도 아파트 공사 현장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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