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하니, 상상초월 먹방 "오늘은 살 찌는날" 유재석도 엄지척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5-03-09 08:15 | 최종수정 2015-03-09 08:29



'런닝맨' 하니

'런닝맨' 하니

걸그룹 EXID 멤버 하니가 빵을 폭풍 흡입했다.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은 최고의 사랑 특집으로 꾸며져 그룹 EXID(이엑스아이디) 하니, 여자친구 예린, 배우 정소민 윤소희 남지현이 출연했다.

이날 하니는 유재석과 함께 다음 장소로 이동하는 중 '빵 먹방'을 선보였다.

하니는 "다이어트 때문에 1일 1식 하고 있었는데"라며 한탄했고, 유재석이 "너 오늘 무지하게 먹던데"라고 말했다.

이에 하니는 한숨을 쉬며 "오늘은 포기했다. 살 찌는 날이다"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또 하니는 "오늘 우승하면 뭐 주냐"고 물었고, "저번에는 다이아 반지 줬다"는 말에 두 눈을 부릅 뜨며 놀라운 표정을 지어 폭소를 안겼다. <스포츠조선닷컴>


'런닝맨'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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