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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타임 톱클래스 와인 26종 최대 50% 할인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15-03-04 11:21


프리미엄 와인숍 와인타임이 3월 말까지 2015년 조선비즈 대한민국 주류대상 및 각종 수상 와인 26종을 한데 모아 특별 기념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할인 판매되는 와인은 조선비즈가 주최한 2014, 2015 주류대상 수상 와인 12종과 세계적으로 공신력 높은 와인 전문 매거진 '와인 스펙테이터'가 선정한 세계 톱 밸류 1위에 뽑힌 '콜럼비아 크레스트' 14종이다. 이들 제품은 3월 31일까지 와인타임 7개 전점에서 최대 50% 할인 판매된다.

이번 주요 할인 브랜드인 '콜럼비아 크레스트'는 미국 워싱턴 주의 대표 브랜드이자 세계적으로도 가격대비 최고의 품질을 상징하는 톱 밸류 와인으로, '로버트 파커' 포인트 90점 이상의 와인 중 가장 저렴한 브랜드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특히 '콜럼비아 크레스트 H3 카버네 소비뇽'은 작년 '와인 스펙테이터'가 선정한 톱 밸류 와인 1위으로 뽑힌 바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톱 밸류 1위의 수상 와인인 '콜럼비아 크레스트 H3 카버네 소비뇽'을 비롯해 'H3 샤도네이', 'H3 멀롯'이 40% 할인된 3만원에 판매되며, 남녀노소 누구나 친숙하게 즐길 수 있는 '콜럼비아 크레스트 그랜드 이스테이트 모스카토'가 50% 할인된 2만원에 판매된다. 또한 '와인 스펙테이터' 2009년 톱 100 와인 중 영예의 1위로 수상된 '콜럼비아 크레스트 리저브 카버네 소비뇽'이 30% 할인된 9만원에 판매된다.

한편 와인타임은 조선비즈가 주최한 '대한민국 주류대상' 2014, 2015년 수상 와인 12종을 한 데 모아 주류대상 수상 기념 특가 할인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이 기간 30~40% 할인된 가격으로 특별 판매한다. 뿐만 아니라 3월 매주 목요일에는 와인타임 전점에서 대한민국 주류대상을 수상한 와인을 시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와인과 잘 어울리는 프리미엄 유기농 건빵 한 봉지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마련하고 있다.

와인타임은 와인 수입사 나라셀라가 운영하고 있는 프리미엄 와인숍으로 압구정점, 여의도점, 송파점, 부산점, 종로점, 디큐브점, 판교점 등 7개 점포를 운영 중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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