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버치 뷰티, ‘프랑수아즈 질로’처럼 당당하고 우아한 봄 메이크업 제안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5-02-26 09:40


뉴욕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토리버치(Tory Burch)의 디자이너 컬렉션을 현대적이고 다채롭게 해석해 만든 토리버치 뷰티(Tory Burch Beauty)가 아름다운 여류 화가이자 피카소의 뮤즈였던 프랑수아즈 질로(Francoise Gilot)의 당당하고 우아한 모습에서 영감을 얻은 내추럴 봄 메이크업을 제안한다.

토리버치 뷰티가 제안하는 올 봄 트렌드 메이크업은 2015 S/S 뉴욕 패션위크에서 영국 태생의 세계적인 메이크업 아티스트 다이앤 켄달(DIANE KENDAL)이 토리버치 뷰티 컬렉션으로 연출한 메이크업 제안으로 내추럴하면서도 누구나 쉽게 시도할 수 있는 웨어러블 메이크업 룩(Wearable Makeup Look)이다.


한 모델이 토리버치 뷰티가 제안하는 당당하고 우아한 봄 내추럴 메이크업을 연출하고 있다.
가벼운 파운데이션과 립밤으로 완성한 깨끗하고 맑은 피부 위에 펜슬로 눈썹의 빈 곳을 자연스럽게 메워주고 뷰러를 사용해 속눈썹을 올리면 아름다운 눈동자가 발산하는 자연스러운 매력을 드러낼 수 있다.

내추럴한 피부 표현과 아이 메이크업을 완성한 뒤에는 핑크, 골드, 아이보리 등 3가지 종류의 루미너스 컬러를 하나의 팔레트에 담아 브론저, 블러셔, 하이라이터 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토리버치 브론저 & 블러셔 '디바인(Divine)'을 사용해 치크를 감싸주고 디바인 컬러 중 하이라이터 컬러를 사용해 광대와 T존을 부드럽게 터치하듯 발라 준다.

립 메이크업은 토리버치 립 컬러 '램블 온 로즈(Ramble on Rose)'로 입술에 자연스러운 생기와 사랑스러움을 더해 준다. 입술에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올해 트렌드 컬러로 주목 받고 있는 마르살라 컬러 '스위즐(Swizzle)'을 발라 우아하고 세련된 매력을 어필할 수 있다.

토리버치 뷰티 봄 메이크업 완성은 토리버치 뷰티의 첫 번째 향수 '토리버치 오드 퍼퓸'을 뿌리는 것. 여성미와 톰보이, 시트러스와 플로럴, 안정과 우아함이 잘 어우러져 고전성과 의외성을 동시에 발산하는 독특한 향수로 봄 메이크업을 마무리 하면 된다.

토리버치 뷰티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하는 주은혜 대리는 "프랑수아즈 질로의 당당하고 우아한 모습이 토리버치의 패션 철학과 조화를 이뤄 현대적인 내추럴 뷰티를 완성해줄 토리버치 뷰티 봄 메이크업 제안은 매우 간단하고 빠르게 '여신 메이크업 룩(Divine Makeup Look)'을 완성해 준다"며 "토리버치 플랫 슈즈를 사랑하고 토리버치의 디자인 철학에 공감하는 여성이라면
토리버치 뷰티가 제안하는 올 봄 트렌드 메이크업에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고 말했다.

토리버치 뷰티 컬렉션은 신세계 온라인 몰(shinsegaemall.ssg.com), 신세계 백화점 본점 토리버치 뷰티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제품에 대한 문의는 아라미스 디자이너 향수 고객 상담실(02-3440-2774)로 하면 된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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