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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페이스, 국가대표 이용대 선수의 ‘VX재킷’ 착용 TV CF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5-02-24 14:05


VX 다이나믹 하이브리드 재킷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대표 성기학)는 2015년 S/S시즌 어떤 날씨에도 최적의 신체 컨디션 유지가 가능한 국가대표 트레이닝 기어 'VX재킷'을 출시하면서 아웃도어 브랜드 영상으로 보기 어려운 색다른 TV CF를 선보였다.

노스페이스는 어떤 외부 환경에서도 훈련을 멈출 수 없는 국가대표 선수단이 어떤 날씨에도 최적의 신체 컨디션을 유지시켜 주는 VX재킷의 기능성을 설명하는 가장 좋은 모델이라 판단하여, 배드민턴 국가대표인 이용대 선수를 홍보대사로 선정하고, VX재킷을 국가대표 트레이닝 기어로 명명하고 TV CF를 촬영하였다.

지난달 하순 진행된 광고촬영에서 이용대 선수는 생애 마지막이 될지 모르는 2016년 리우올림픽의 금메달 획득을 목표로 트레이닝에 돌입하는 모습들을 생동감 넘치게 표현했다. 'I TRAIN FOR NO.1'이란 슬로건처럼 올림픽 최정상의 자리에 도전하는 이용대 선수는 실제 국가대표 훈련을 방불케 하는 강도 높은 촬영과 혹독한 뉴질랜드 날씨를 뛰어 넘고자 하는 강인한 의지를 촬영 내내 보여주었다. 또한 어떤 기후에도 활동성과 쾌적함을 제공하는 국가대표 트레이닝 기어 'VX재킷'을 직접 착용하고 러닝, 점프 등 다양한 활동에도 전혀 불편함이 없는 착용감을 제품의 가장 큰 장점으로 뽑았다.

연예인 못지 않은 출중한 외모를 자랑하는 '윙크보이' 이용대 선수는 이번 촬영에서 기존의 이미지와 사뭇 다르게 강인한 모습을 보여 주며 촬영장 분위기를 뜨겁게 만들었다. 특히 5m가 넘는 나무에 직접 올라가 턱걸이를 하고, 낙하산을 끌고 산 속을 빠르게 달리는 모습은 촬영 스탭들로 하여금 찬사를 자아내게 하였다. 또한 그 동안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환한 미소를 선보였던 인기 스포츠 선수의 모습 대신 최고의 자리에 오르기 위해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묵묵히 땀을 흘리며 훈련에 열중하는 국가대표 선수의 면모를 여러 번 보여 주었다.

한편 노스페이스는 3월 19일까지 TV CF 론칭 기념 '노스페이스 VX 공유 이벤트'를 온라인상에서 진행한다. 이벤트 내용을 SNS나 블로그에 공유하거나, TV CF의 인상적인 장면을 캡처하여 페이스북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매주 각각 1명씩에게 VX재킷 등 상품을 제공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노스페이스 공식 홈페이지(www.thenorthfacekorea.co.kr)를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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