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초들어 가장 큰 이슈는 담뱃값 인상이었을 것이다. 명절이 다가오자 식료품과 선물세트 등 설날 선물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는 가운데 금연열풍과 맞물려 색다른 설 선물로 금연보조제와 전자담배가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명절선물을 고민하던 이 모씨(33)는 지인에게 일회용전자담배를 선물하기로 했다. 이 모씨는 "전자담배는 가격대가 생갭다 부담되고 충전과 세척 등 관리가 까다롭지만 1회용전자담배는 가볍게 선물하기 좋고 흡연자들은 한번쯤 시도해 볼만한 것 같다" 라고 일회용 전자담배를 선택한 연유를 밝혔다.
빔시그스는 독일의 인증 전문기관 TUV 라인란드(TUV Rheinland)에서 안전성을 인정받은 제품만을 사용하며, 최근에는 KC전파안전 인증과 더불어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의 시험결과 발암물질인 포름알데히드와 아세트알데하이드가 검출되지 않았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빔시그스 1회용 전자담배는 CE, RoHS, HACCP, SGS 등의 인증은 물론이거니와 ISO9001품질경영시스템 및 ISO22000 식품안전 경영시스템을 통해 32가지 세계적인 수준의 검사과정을 엄격하게 거쳐 생산되고 있어 더 높은 소비자들의 신뢰를 받고 있다.
이어 빔시그스 관계자는 "마우스피스가 연초담배와 비슷한 촉감을 주고 역한 담배 냄새나 타르, 연기, 재 등에 대한 불편함이 없으며 간접흡연을 방지해주기 때문에 빔시그스는 기존의 연초담배를 대체하는 훌륭한 대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빔시그스 일회용 전자담배는 타바코, 타바코라이트, 멘솔, 커피향의 총 4종류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12,500원이다. 또한 각각의 향이 한 개씩 들어있는 빔시그스 GIFT KIT는 처음 전자담배를 시작하는 이들에게 선물용으로도 좋다.
구입 판매처는 공식홈페이지(www.beamcigs.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로벌경제팀 johyungm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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