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항공이 자사의 페이스북이 11일 해킹당했다고 밝혔다.
델타항공은 이날 성명에서 "자사 페이스북 페이지가 해킹당했다"며 "페이스북 페이지에 불쾌한 내용의 사진과 글이 게시돼 사과한다"고 밝혔다.
델타항공 대변인은 "현재 해당 사건에 대해 조사중이며, 페이스북 페이지 외에 다른 해킹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
기사입력 2015-02-11 17:29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