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베이직하우스(대표 우종완, www.thebasichouse.co.kr)가 지난 5일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에서 신규 남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마크브릭(MarcBrick)' 1호점을 출범했다.
마크브릭은 '시티 노마드(CITY NOMAD: 도시 유목민)'라는 컨셉트로 창의적으로 일하는 3545세대의 남성, 이른바 '도시 유목민'을 위한 디자인을 선보인다. 겉으로 보기에는 감각적인 남성 패션복이나 마크브릭만의 기술력을 담아 착용감은 아웃도어 의류 못지 않다.
가격대는 수트 50~120만원대, 재킷 20~50만원대, 셔츠 10~20만원대, 하의류는 10~20만원로 구성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마크브릭 홈페이지 (http://www.marcbrick.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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