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진통제인 '제로정'으로 유명한 삼일제약(회장 허강)이 종합격투기 선수들을 후원한다.
선수들은 삼일제약 제로정의 후원을 발판으로 UFC, TOP FC 등 국내외 종합격투기 경기에서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삼일제약 제로정 관계자는 "종합격투기 선수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일조한 점에 대해뜻 깊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스포츠관련 후원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일제약 '제로정'은 '국내스포츠인들의 운동환경 개선을 위해 꾸준한 후원활동을 진행해왔다. 2010년 국가대표 축구팀 공식후원사 활동 및 2014년 대학풋살협회대회 후원을 비롯해 최근에는 삼일제약 공식카페를 통해 다양한 스포츠 동호회들을 후원하는 '제로스폰서십'을 진행하고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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