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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터디 학원 '1:1지도+그룹직강' 장점 모아 성적 높여

김용표 기자

기사입력 2015-01-28 12:55


수학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주요 과목이기도 하지만 학생들의 논리적·총체적·합리적 사고력 배양과 두뇌발달을 위한 중요한 발달과업의 과목이 되기도 한다. 그렇게 중요한 수학을 다차원 개념 강의 및 특유의 그룹직강시스템으로 학생들이 포기 하지 않게 하고, 많게는 10점에서 60~70점까지 수강생의 성적을 향상케 해, 그들이 널리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돕는 이가 있어 본지가 인터뷰를 통해 만났다. 그는 '학생의 꿈을 실현하게 하는' 이라는 모토로 초·중·고등 및 특목고와 영·수 과목을 전문으로 지도하는 의왕시 오전동의 뉴스터디학원 황석중 원장.

황 원장은 창원지역에서 성공적으로 학원을 운영하다가 더 큰 비전을 품고 상경, 서울 영동고 교사 생활과 대치동 학원 강사 생활 등을 통해 많은 실력 있는 제자들을 키워 왔다. 그러던 중 장기적 학원 운영 비전으로, 하락세에 있던 학원을 인수 해, 고등부 인원을 두 배 이상 늘리고 수강생들의 성적을 눈에 띄게 향상시키며 인성과 지성이 결합 된 지도를 보이는 등 탁월한 학원 운영자로서의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인근의 많은 학원들 가운데서도 황 원장의 뉴스터디 학원은 지속적인 눈에 띄는 성장세로 주목 받고 있다. 등록해서 좋은 성적을 내게 된 학생들이 친구를 이끌어 손을 잡고 함께 오는 경우도 많고, 인근 평촌학원가 등 타 학원에 호기심에 갔던 학생이나 부모가 돌아오는 사례도 많다. 그 비결은 황 원장만의 독특한 '그룹학습시스템'. 개인교습과 학원 강의의 장점만을 결합한 뉴스터디의 학습방식은 4~6명이 그룹을 이뤄 한 학생이 개인지도를 받은 후 복습할 때 다른 학생을 지도하는 방식으로 개인코칭 및 그룹학습을 하는 것이다. 학생의 실력을 상하위권으로 나누어 맞춤수업을 진행하며 상위권학생은 심화과정(그 안에서도 어려운 문제와 쉬운 문제를 나눠 지도하며)과 선행학습을 위주로, 하위권학생은 문제를 푸는데 필요한 개념을 초·중고과정 개념까지 기초 지도하여 반복 학습 시킨다. 특히 상위권 학생들은 여타의 학원처럼 주2~3회 학습으로 나눠 강의하지 않고 주1회 3시간으로 1시간 30분은 직강 수업, 1시간 30분은 함께 문제를 풀며 어려운 부분을 질문과 답변 형식으로 해결해 나가고 있다. 하위권 학생의 경우는 개인지도와 학원강의 시스템의 장점만 모은 황 원장만의 독특한 수학 교육 방식으로 누구 한 명도 도태되지 않게 정성들여 지도하고 있다. 또한 모두에게 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과 격려를 해 주어 대다수의 학생들이 좋은 결과를 얻고 있다. 최대 60~70점까지 점수가 향상 되고 있다. 뉴스터디에서는 학원에 등록한 지 2~3개월 후에 거의 모든 학생이 가시적인 성과를 내며 자신들의 꿈을 향해 달려 가고 있다.

황 원장은 언제나 수업에도 자신감이 넘치며 훌륭한 뉴스터디의 교육 과정에 있어서 뿐 아니라 학생을 존중하는 지도로도 유명하다. 뉴스터디학원은 특별한 갈등이 없이 호평 일색이다. 그는 사춘기 질풍노도의 시기에 있는 학생들에게 인성과 지성이 결합된 친구,아버지,선생님 같은 친근한 지도로도 유명하다. 교육학으로 대학원 석사까지 마친 그는 물건을 집어던지는 등 이상 행동을 보이는 극소수 아이들에게도 일단 공감과 '내가 너를 이해한다. 나는 너와 친하며 너와 공감한다' 로 다가서 함께 그 문제 상황이나 내면에 개입 해 바른길로 이끌고 나온다. 속칭 '낙오자'의 낙인과 학업과 인생을 포기하려 했던 학생들조차도 그의 진심을 다한 지도로 인해 절대 포기 하지 않고 다시 일어나 좋은 학과와 학교에 진학하는 경험도 많이 있었다. 그러한 그의 지도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도 대단한 칭찬을 받고 있다. 또한 그가 학교와 학원에서 진심으로 정성껏 가르친 제자들이 노력 끝에 자신의 꿈들을 놀랍게 이루며 의사, 한의사, 연구원, 사법시험 합격 등 능력을 펼쳐 사회에 공헌 하는 모습들은 그에게 큰 보람이 된다.

그러한 그의 최종 꿈은 무엇일까?

"저의 꿈은 과거나 현재, 미래 언제나 같다. 학생들이 수학을 포기하지 않고 논리적 사고력 등을 향상하며 자신이 원하는 학교에 갈 수 있고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게 돕고 꿈을 실현 시켜주는 것이다. 수학 때문에 열심히 꿈꿔온 것들을 포기하지 않도록 하고, 오히려 더 광활하게 비전을 펼칠 수 있도록 이끌고, 앞으로도 학생들이 학업포기 없이 수학을 즐기며 수학에 관한 새로운 생각을 가질 수 있게 도울 것이다."

황원장은 학생들의 수학 및 공부 자체에 관한 인식을 바꾸려 노력한다. 그는 '새로운 공부' 뉴스터디와 함께 수학을 사랑하며 꿈을 이루는 학생들이 더 늘어날 것을 기대하고 있다. 문의 (031)457-1222

글로벌경제팀 eebosi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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