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힐링바이오 '청인 유산균' 선보여

김용표 기자

기사입력 2015-01-28 10:56


힐링바이오 (박세준 대표 www.bio119.co.kr)는 신균주 토종슈퍼유산균(SJP)을 이용한 건강기능식품 프로바이오틱스를 2014년 7월 중국 베이징 OVID과학기술유한회사와 공식 생산 업무계약 총 2천만달러 중 1천만달러를 우선 수출하고 있다. 베이징 OVID과학기술유한회사는 10년의 이력을 가진 건강기능식품회사로, 안전하면서도 믿을 수 있는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의 필요성을 느끼고 효소의 원조라는 독일과 의학효소로 유명한 일본의 제품 등 세계 100여 개 제품을 4년 동안 검증한 결과 힐링바이오의 JSP슈퍼유산균이 가장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어 생산계약을 맺게 되었다고 밝힌 바 있다.

"장은 곧 토양입니다. 유익균과 효소가 풍부한 토양에 뿌리를 내리고 사는 식물은 어떠한 바이러스도 영향을 끼치지 못하듯, 장에 유익한 균과 효소가 풍부하면 어떠한 바이러스와 병도 오지 않습니다. 유산균도 동물의 세계와 같이 개구리 같은 약자와 호랑이 같은 약자가 있습니다. 호랑이 같은 슈퍼유산균도 장내환경인 체온과 위산에서 죽지 않고 증식되어야 하고 소화시간이 18시간에 불과함으로 18시간에 얼마나 증식되느냐?가 관건인데 당사는 설사 세균을 15분에 잡아 식중독 및 숙취설사를 한 시간이내 잡고 피부나 위 등에 염증을 유발시키는 녹농균(고름균)을 3시간에 잡는 호랑이에 비유할 수 있는 토종 슈퍼유산균을 찾아 전 세계 특허를 획득했습니다. 항생제사용은 유해균을 잡기 위한 수단인데 유익균이 죽는 부작용이 있는데 쥐를 고양이로 잡듯이 유해균을 슈퍼유산균으로 잡으면 부작용이 없으니 바로 이것이 근본의학이다." 자연의학자이자 발명가인 힐링바이오 박세준 대표의 설명이다.

충청대학교산학협력단에서 과민성대장증후군 174명을 임상해서 학술지에 발표한 논문을 보면 식중독설사 숙취설사가 35시간에, 장염설사 만성변비 등 장불편은 72시간에 100%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고 충북대의대에서는 xhwhd 슈퍼유산균을 면역세포에 면역력이 2배 반 이상 상승된다는 논문을 학술지에 발표한 바 있다,

슈퍼유산균개발로 식품브랜드 '청인'을 선보이고 있는 친환경 녹색기업을 경영하는 박대표는 저서 '이것이 근본의학이다'를 비롯해 약 12권의 대체의학 관련 저서에서 "나의 자연치유능력은 100가지 약과 100명의 의사보다도 위대함을 다각도로 밝히면서. 나와 공생하는 세균을 건강하게 만들면 내 몸이 자연히 건강해 진다. 현대의학은 면역력이자 자연치유능력을 높여주는 장내 유익균을 죽이다 보니 자연치유능력을 오히려 저하시키는 결과를 낳게 된다"고 말했다.

청인 유산균은 위산과 체온 그리고 소화시간인 18시간에 120만배 증식되는 특허 유산균으로 천년초·아마씨·현미 등 17개 곡류와 유익한 한약재를 발효시킨 식품이다. 장내 유익균을 증식시키고 장내 유해균은 억제시키며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하므로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사람에게 딱 좋은 유산균이라는 게 시장의 평가다. 힐링바이오는 3일 내 불만족 시 100% 환불해준다. 이에 힐링바이오에서는 특허 받은 SJP복합유산균을 이용한 발효식품 '청인'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

박 대표는 "새롭게 출시된 '청인 골드'의 경우 처음에는 15g짜리를 먹으며 몸 속 유해균과 독소를 해독하고, 이후 5g씩 섭취하면 누구나 몸이 변하는 것을 빠른 속도로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힐링바이오는 온라인 쇼핑몰(www.bio119.co.kr)을 통해 청인 시리즈를 비롯해 다양한 유산균 발효제품,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피부유익균 보호제품 등을 판매하고 있다.국내 미생물 연구 분야에 새 장을 열어온 힐링바이오는 지난해 충북 청원군에 세계 최초의 '미생물 박물관(www.biomuseum.co.kr)을 건립했다. 이 박물관에서 토양 생태계와 식물의 공생관계, 물고기, 조류 및 초식동물, 육식동물의 장내 생태계의 미생물 생명활동을 일목요연하게 살펴볼 수 있다.


◇힐링바이오 박세준 대표

◇힐링바이오가 출시한 '청인 유산균'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