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는 탤런트 이서진씨와 가수 겸 탤런트인 홍진영씨를 2015년 한돈 광고모델로 선정하고 한돈자조금 TV광고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또한 이서진씨는 '꽃보다 할배', '삼시세끼' 등의 프로그램에서 보여주었던 요리솜씨를 광고 촬영장에서 유감없이 발휘해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전해졌다..
홍진영씨 역시 특유의 애교 있는 표정과 제스처로 촬영장의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며 한돈을 홍보하는데 최선을 다했다고 전해졌다. 최근 홍진영씨는 '우리 결혼 했어요'에서 애교 있는 신부로 사랑 받고 있으며, 노래 '산다는 건'으로 가수로서의 입지도 다지고 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이병규 위원장은 "이서진씨가 작년에 이어 2년째 한돈 모델로 선정이 된 것은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었기 때문"이라며 "올해에는 이서진씨와 홍진영씨가 함께 밥상 위의 국가대표인 우리 돼지 한돈을 알리는데 힘써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27일에 촬영한 한돈 TV 광고는 내달 23일에 방영될 계획이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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