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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항공이 신년을 맞아 아디스아바바 및 18개 아프리카 노선 항공편을 합리적인 요금에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편 에티오피아항공은 항공기 보유대수 기준 아프리카 최대규모의 항공사다. 운송 승객수 기준으로도 2015년 남아프리카항공(SAA)을 제치고 아프리카 최대 항공사로 올라 설 전망이다. 에티오피아 항공은 현재 인천에서 출발하는 홍콩과 아디스아바바 직항 노선을 보잉787 드림라이너로 운항 중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