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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헵번 카페(대표 김석훈)가 2월부터 국내에 다시 출시하게 될 이탈리아 프리미엄 브랜드 웨이퍼 '바비(BABBI)'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오드리헵번 카페와 바비 측의 계약이 오드리헵번 재단 대표인 오드리헵번의 아들 션 페러(이하 션)의 제안으로 진행된 것으로 알려지면서부터다.
바비 관계자는 "오드리헵번 카페의 콘셉트와 인테리어 디자인, 사업 방향성과 오드리헵번 재단의 세심하고 신중한 운영관리에 신뢰를 갖게 됐다"며 "이탈리아 본사 방문을 요청했고 오드리헵번 카페와의 파트너십이 성사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바비 제품은 오드리헵번 카페를 통해 로마냐 클래식 패키지에 담겨진 바비 대표제품 '프렐리 바티 와페리니'와 '와페리니 리피에니 디 크레마 알라' 시리즈, '리피엔 디 크레마 알' 시리즈 등, 바비의 스페셜티인 와페리니와 비에네시, 폰덴테를 포함한 총 17종의 제품을 만날 수 있게 되며 2월부터 오드리헵번 카페 일부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