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행장 김한조/www.keb.co.kr)은 성공적인 평창 동계 올림픽 개최를 기원하며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와 강릉 빙상경기장에서 개최되는 『2015 드림프로그램』을 3년 째 후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신현승 외환은행 부행장은 26일 알펜시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5 드림프로그램 환영식'에 참가해 "지난 12년간 동남아시아,중남미,아프리카 국가 등을 비롯해 전세계 동계스포츠의 저변을 확대하고, 올림픽 무브먼트를 확산하는데 기여해 본 행사에 대해 아낌없는 찬사와 감사를 드린다"며 축하하였다.
더불어 강원도국제스포츠위원회 관계자들과 참가국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격려하면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3년 남은 지금, '강원도 드림프로그램'이 한국문화와 평창올림픽을 널리 알리고 참가자들의 우의와 평화를 다지는 소중한 행사로 매년 더 크게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외환은행은 앞으로도 "세계를 지향하고 이웃과 나누는 은행(Think Global, Share with the Neighbors)"이라는 사회공헌 슬로건에 걸맞게 글로벌 나눔과 이웃사랑에 앞장서 나갈 예정이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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