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이 광동 옥수수수염차와 함께 문화감성을 충전하는 'V라인 시네마데이트'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광동제약 'V라인 시네마데이트'가 이번에 선보일 '웰컴, 삼바'는 직업, 성별, 인종, 국적이 모두 다른 두 사람이 진정한 우정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다. 유럽에서 2,100만 관객의 흥행 신화를 쓴 영화 '언터처블: 1%의 우정'의 올리비에르 나카체 감독과 주연배우 오마 사이가 함께 한 신작으로,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에 빛나는 샤를로뜨 갱스부르가 합세, '인간의 우정'에 대한 아름다운 이야기를 선사한다.
등록된 사연 중 140명을 선정하여 1인 2매씩 초대장을 제공하며, 시사회는 11일 저녁 7시 30분 왕십리 CGV에서 개최된다.
광동제약은 지난 2008년부터 '광동 옥수수수염차가 제공하는 감성과 삶의 여유'라는 컨셉으로 인기 영화를 시사회로 미리 만나보는 문화이벤트인 '시네마데이트'를 개최해오고 있다. 이외에도 옥수수가족환경캠프 등 소비자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소외 이웃의 노후 주택을 보수해주는 집수리 활동이나 연탄나눔, 장애우를 위한 비타민D 주사제 기부 및 무료 투여 봉사활동 같은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지속해오는 등 우리 사회와 이웃, 고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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