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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울트라 러브 리미티드 에디션', '함께하니 더 커지는 사랑'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5-01-28 09:16


키엘의 울트라 러브 리미티드 에디션.

"함께하니 사랑은 두배가 되고, 기쁨은 더 커지고!"

1851년 조제 약국에서 출발한 160여 년 전통의 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이 특별한 의미를 담은 한정판 '울트라 러브 리미티드 에디션' 3종으로 2015년 힘 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2006년 출시 이래 높은 인기를 누려온 대표 수분 크림인 울트라 훼이셜 크림에 대한 고객들의 사랑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1세기 넘게 이어온 키엘의 철학을 지켜 나가고자 2015년 '키엘 울트라 러브 캠페인'을 진행하는 것. 이를 위해 한정판 '울트라 러브 리미티드 에디션' 3종을 선보였다.

이번 키엘 울트라 러브 리미티드 에디션은 전 국가 대표 축구 선수 안정환과 미스코리아 이혜원의 아들 안리환, 배우 김호진과 김지호의 딸 김효우, 아나운서 박찬민의 딸이자 아역 스타인 박민하 3인과 함께해 더욱 큰 의미가 있다.

어린이 재활병원 기금 마련을 위해 3인이 전하고자 하는 울트라 러브 메시지와 그림을 모티브로 울트라 러브 리미티드 에디션이 탄생 되었다.

이외에도 오창석, 이영은, 남보라 등 27명의 키엘 프렌즈가 캠페인에 대거 동참, 한 마음으로 뜻을 전했다.

판매 수익금 중 일부는 비영리 단체인 '푸르메 재단'을 통해 어린이 재활 병원 건립을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키엘은 기업 정신에 따른 것. 이윤은 반드시 사회에 환원한다는 기업 철학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1세기 이상 지속해온 운영 철학을 이어간다는 뜻을 담고 있다.


키엘 커뮤니케이션팀 매니저 홍정미 과장은 "이번 울트라 러브 캠페인을 통해 고객들로부터 받은 수분 크림에 대한 사랑을 다시 돌려드릴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키엘은 다양한 사회공헌 캠페인을 통해 지역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활동들을 꾸준히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울트라 러브 리미티드 에디션은 125ml 7만5천원 대로 전국 50개 백화점 키엘 매장과 4개 키엘 부티크 그리고 키엘 공식 온라인몰 e-부티크(www.kiehls.co.kr)와 모바일 스토어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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