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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팔, ‘티타늄 맞춤냄비’ 홈쇼핑 출시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5-01-26 11:30


테팔 티타늄 맞춤냄비.

종합생활가정용품 전문 기업 그룹세브의 테팔(대표: 팽경인)이 한식 요리에 최적화된 설계와 디자인으로 한국 소비자들에게 이제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편리함과 만족감을 안겨 줄 신제품 '테팔 티타늄 맞춤냄비'를 오는 28일 GS홈쇼핑을 통해 전격 출시한다.

테팔 티타늄 맞춤냄비는 한국인들이 일상적으로 가장 즐겨 해 먹는 요리인 찌개 / 국 / 라면을 위한 종류별 냄비를 비롯해 뭉근하게 끓여내는 요리를 위한 뚝배기가 포함된 4종 냄비 세트다. 테팔은 오랜 시간 국내 요리 전문가의 자문과 철저한 소비자 조사를 실시했고, 여기에 테팔만의 축적된 노하우와 혁신적인 기술력을 접목시켜 한식 요리 종류에 최적화된 디자인에 최상의 맛을 구현해 주는 '티타늄 맞춤냄비'를 개발했다.

4가지 종류로 구성된 신제품 냄비 내부에는 테팔 역사상 가장 뛰어난 내구성을 갖추고 있으면서, 식재료가 표면에 눌어붙거나 타지 않는 성능이 더욱 강화된 '티타늄 프로 코팅'이, 외부에는 오랫동안 사용해도 스크래치가 잘 발생하지 않는 단단한 성질의 '세라믹 코팅'이 적용되어있다. 또한, 열에도 쉽게 뜨거워지지 않는 실리콘 소재의 손잡이가 반영되어 있어 보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요리에 따라 알맞은 양의 물을 넣을 수 있도록 냄비 안쪽에 눈금선이 꼼꼼하게 설계되어 있다.

이중 찌개 냄비와 국 냄비는 보통 재료를 볶다가 끓이는 한식 조리법에 맞춰, 냄비 내부를 곡면 처리했고 오랫동안 끓이는 요리의 특성을 감안해 열을 잘 보존할 수 있는 주물 재질로 제작했다. 더불어, 실제 요리를 하는 소비자들을 배려해 요리 중 냄비 뚜껑에 국자나 숟가락을 올려둘 수 있도록 거치대를 마련해 둔 것도 이색적이다. 찌개 냄비의 뚜껑에는 증기를 순환시켜 재료의 풍미를 그대로 살릴 수 있도록 독특한 패턴이 적용되어 있고, ▲ 국 냄비의 뚜껑은 요리 과정을 눈으로 쉽게 확인 할 수 있도록 유리로 되어 있으면서 국물이 끓어 넘치지 않도록 스팀 조절이 가능하도록 디자인 되었다.

테팔 티타늄 맞춤냄비는 한국 소비자의 냄비 사용 습관을 충실하게 분석해 가장 이상적인 한식 요리의 비법을 담아낸 획기적인 신제품인 만큼, 보다 다양한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본 제품은 오는 28일 오후 2시 40분부터 GS홈쇼핑을 통해 판매된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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