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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 향수로 국내 향수시장의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는 ㈜금비 화장품은 니치 향수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 주도 할, 니치 퍼퓸 브랜드 3개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금비 화장품에서 첫 선을 보인 신규 브랜드는 프렌치 럭셔리의 우아함을 지닌 '니콜라이', 순수함과 우아함의 세계를 프래그런스로 구현한 '샤보', 이탈리아의 아티스틱 퍼퓨머리 '라보라토리오 올파티보'까지 총 3개의 니치 향수 브랜드다.
예술에 대한 탐구와 조향의 예술로 탄생한 니치 퍼퓸 컬렉션을 선보이는 이탈리아의 아티스틱 퍼퓨머리, '라보라토리오 올파티보'(LABORATORIO OLFATTIVO)는 창조과정에서 어떠한 제약도 없이 자유롭게 창의력을 펼치는 퍼퓸 아티스트들의 작업공간을 표현한다. 또한, 영감, 생각, 비전 등 다방면에 걸친 후각이 합쳐져 창의적인 번뜩임과 꿈의 단편들이 정교한 프래그런스로 탄생하는 마법의 공간이라고도 이야기한다.
세 브랜드 모두 향수 외, 보디프래그런스 컬렉션을 비롯, 디퓨저, 캔들, 룸 스프레이 등으로 구성된 홈 프래그런스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전국 주요 백화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