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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미래엔, 월드비전에 교육도서 5000권 기증

박종권 기자

기사입력 2015-01-21 10:57


미래엔이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에 도선 5000권을 기증했다.
사진제공=미래엔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구 대한교과서, 대표 김영진)이 새해를 맞아 나눔의 일환으로 자사의 교육 콘텐츠를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미래엔의 '월드비전'을 통한 도서 기부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전달식엔 미래엔 김영진 대표, 월드비전 전영순 국내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했고 교육출판 도서 5000권을 전달했다. 기부된 도서는 전국 26개의 월드비전 복지관 및 가정개발센터를 통해 아이들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미래엔 김영진 대표는 "미래엔은 67년 전통의 교육출판전문기업으로서 '기업의 이익은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는 신념으로 교육기부 활동을 지속해왔다"며 "향후에도 미래엔이 보유한 교육 콘텐츠를 적극 활용, 연중 상시로 따뜻한 교육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미래엔은 아름다운재단,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 홍명보장학재단 등에 꾸준한 교육 기부를 실현하고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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