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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동영상 공개, 후진→3분 정지→다시 제자리 '땅콩 리턴' 실체 보니…
이 영상은 검찰이 전날 조 전 부사장에 대한 첫 공판에서 공개한 바 있다.
대한항공 측은 항공기가 주기장 내에서 탑승게이트로 복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 전 부사장 측은 전날 공판에서 항공기 항로변경죄와 관련해 "'항로'에 대한 명백한 규정이 없는 상황에서 검찰이 지상로까지 '항로'에 포함하는 것은 죄형법정주의에 반하는 해석이다"고 주장했다.
조 전 부사장 등 3명에 대한 2차 공판은 30일 오후 2시 30분 열린다. <스포츠조선닷컴>
대한항공 동영상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