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알로에(대표 정광숙)가 알로에와 복합차 추출물을 테마로 한 '알로에스테' 라인을 출시해 화장품 업계의 강소기업으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화학 성분에 대한 부작용과 피부 유해성 논란이 급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천연식물성 방부시스템을 적용한 그린알로에 알로에스테 화장품이 소비자에게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또한 '황금추출물'과 '모란뿌리추출물' 등 특허받은 식물성 원료를 첨가한 천연식물성방부시스템을 적용해 피부 안전성을 높여 많은 소비자로부터 입소문을 타고 있다.
특히 알로에 추출물이 100% 함유된 '네추럴 스킨케어100' 제품은 남녀노소 애용하고 있는 인기 제품이다. '네추럴스킨케어100'은 저분자 히아루론산과 마린콜라겐, 식물성콜라겐, 9종의 복합차추출물, 각종 허브성분과 식물성분이 가미돼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기초화장품뿐만 아니라 클렌징 라인에도 천연 원료를 사용해 경쟁력을 높였다. '퓨리파이 클렌징크림'에는 식물성 오일과 천연 유화제를 첨가해 피부 자극을 최소화했고, 방부체계도 천연식물성분으로 과감히 교체했다. '퓨리파이 폼클렌징'의 경우도 식물유래 계면활성제를 첨가해 피부 안정성의 기대효과를 상승시켰다.정광숙 대표는 "기업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비결은 소비자에게 감동을 주는 것"이라며 "상품에 생명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드림 마케팅으로 품질 향상에 지속적인 연구와 투자로 새로운 소비문화를 형성해 화장품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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