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네슬레코리아는 한 번의 커피 카트리지 충전으로 커피전문점 스타일의 커피를 약 35잔 추출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커피머신 '네스카페 바리스타' 출시를 기념해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네스카페 바리스타 팝업스토어는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본점 8층에서 오는 25일까지 운영되며, 행사 기간 동안 팝업스토어를 찾은 고객들은 네스카페 바리스타로 만든 다양한 종류의 커피를 시음해 볼 수 있다.
기호에 따라 에스프레소-룽고-아메리카노-라떼 마끼아또-카푸치노로 즐길 수 있으며, 종류에 맞게 자동으로 추출 압력이 조정돼 최상의 맛을 선사한다. 라떼 마끼아또와 카푸치노는 별도의 에어로치노(우유거품기) 장비 없이 생우유를 이용해 풍부한 거품을 완벽히 구현해 낸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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