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값 하락 행진이 계속되고 있다.
SK에너지의 경우 이번 주 휘발유 공급가를 ℓ당 1422원으로 40원 내렸고, 경유도 1275원으로 41원, 등유는 750원으로 38원 인하했다.
GS칼텍스의 경우 휘발유 공급가를 1460원에서 1418원으로 42원, 경유는 1265원으로 44원 내렸다.
20일 오후 기준 서울지역에서 휘발유 ℓ당 가격이 가장 싼 곳은 성북구의 성북주유소로 1338원이다. 전국에서는 충북 음성군 감곡면 상평주유소가 1265원으로 가장 싸게 팔고 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