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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리바트, 1~2인 가구를 위한 ‘뉴 프렌즈 드레스룸’출시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5-01-20 15:24


리바트이즈마인 뉴프렌즈드레스룸.

현대백화점그룹의 생활문화기업 현대리바트(김화응 사장)는 리바트 이즈마인의 베스트셀링 제품으로 누적 구매고객 2만명이 넘은 '프렌즈 드레스룸'의 2세대 제품인 '뉴 프렌즈 드레스룸'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뉴프렌즈 드레스룸'은 기존 구매고객의 의견을 반영하여 사용 편의성과 확장성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뉴 프렌즈 드레스룸은 주요 고객층인 신혼부부 및 싱글 가구 특성인 좁은 공간의 생활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추가했다.

먼저, 원룸 등 소형주택에는 별도의 도어형 옷장을 두기에는 공간이 부족하다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블라인드가 설치된 블라인드장을 추가했다. 블라인드장은 80cm, 120cm 두 가지 사이즈가 있으며, 일반장에 비해 깊이가 깊고 드레스룸 컬러에 따라 아이보리와 블랙 스트라이프 두 가지 컬러로 적용해 깔끔하게 정돈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화장대, 거울, 수납장이 결합된 파우드장을 설치해 드레스룸 안에 별도의 화장대와 큰 거울을 두지 않고 수납과 메이크업, 스타일링까지 동시해 해결할 수 있으며 거울 위에 LED조명이 있어 화장할 때 적절한 조도를 확보 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뉴 프렌드 드레스룸'은 블라인드장과 파우더장 외에 짧은 옷장, 긴 옷장, 코너장, 수납장, 액세서리 서랍, 바지걸이 서랍 등 96종의 다양한 모듈로 구성되어 있어 구매자의 취향해 맞춰 다양한 형태로 구성할 수 있고 공용부품을 사용해 사용자가 쉽게 설치, 교환이 가능하다.

네추럴, 아이보리, 브라운 세가지 컬러 옵션을 두어 원룸의 싱글 남, 녀부터 방 하나를 드레스룸으로 꾸미고 싶은 신혼부부까지도 취향과 공간에 따라 선택의 폭을 넓혔다. 옵션 상품도 대폭 늘려 가방걸이, 수납사다리, 수납박스 등이 새로 추가 되었다.

출시기념으로 리바트몰(mall.hyundailivart.co.kr)에서는 26일까지 30~40만원으로 작은방 전체를 자신만의 드레스룸으로 꾸밀 수 있는 할인행사 진행하고 있으며 사은품으로 속옷정리함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기존 프렌즈 드레스룸은 한정수량 최대 32% 할인 판매하고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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