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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그룹의 생활문화기업 현대리바트(김화응 사장)는 리바트 이즈마인의 베스트셀링 제품으로 누적 구매고객 2만명이 넘은 '프렌즈 드레스룸'의 2세대 제품인 '뉴 프렌즈 드레스룸'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먼저, 원룸 등 소형주택에는 별도의 도어형 옷장을 두기에는 공간이 부족하다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블라인드가 설치된 블라인드장을 추가했다. 블라인드장은 80cm, 120cm 두 가지 사이즈가 있으며, 일반장에 비해 깊이가 깊고 드레스룸 컬러에 따라 아이보리와 블랙 스트라이프 두 가지 컬러로 적용해 깔끔하게 정돈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화장대, 거울, 수납장이 결합된 파우드장을 설치해 드레스룸 안에 별도의 화장대와 큰 거울을 두지 않고 수납과 메이크업, 스타일링까지 동시해 해결할 수 있으며 거울 위에 LED조명이 있어 화장할 때 적절한 조도를 확보 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네추럴, 아이보리, 브라운 세가지 컬러 옵션을 두어 원룸의 싱글 남, 녀부터 방 하나를 드레스룸으로 꾸미고 싶은 신혼부부까지도 취향과 공간에 따라 선택의 폭을 넓혔다. 옵션 상품도 대폭 늘려 가방걸이, 수납사다리, 수납박스 등이 새로 추가 되었다.
출시기념으로 리바트몰(mall.hyundailivart.co.kr)에서는 26일까지 30~40만원으로 작은방 전체를 자신만의 드레스룸으로 꾸밀 수 있는 할인행사 진행하고 있으며 사은품으로 속옷정리함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기존 프렌즈 드레스룸은 한정수량 최대 32% 할인 판매하고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