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말은 봄 신상품 출시에 앞서 겨울 상품의 시즌 아웃 할인 이벤트가 활발히 이루어지는 기간이다. 이에 맞춰 CJ오쇼핑(대표 변동식, www.CJmall.com)은 20일과 21일 양일에 걸쳐 'Season Out(시즌 아웃) 세일'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
'Season Out 세일' 특집 방송은 2014년 겨울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으로, 패션의류와 패션잡화, 침구, 아웃도어, 언더웨어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 걸쳐 총 30여 개 브랜드를 특가에 소개한다.
그 밖에도, 영국 국민 인테리어 브랜드 '로라에슐리'의 극세사 침구(최초 론칭가 대비 50% 할인, 79,900원), 어반 시크 캐주얼브랜드 '퍼스트룩 에디션'의 퀼팅 패턴이 가미된 고급스러운 스타일의 '콰트로 구스 다운'(최초 론칭가 대비 15% 할인, 278,000원), 보정속옷 브랜드 '아키 바이 아시다미와'의 언더웨어 6종 세트(최초 론칭가 대비 18% 할인, 139,900원) 등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CJ오쇼핑은 모바일 쇼핑을 즐기는 '엄지족'을 위해 '다福 이벤트'도 운영한다. 오는 25일까지 CJ오쇼핑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이번 특집 방송 상품을 포함해 TV홈쇼핑 방송 상품을 두 번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CJ원포인트를 두 배 더 적립해준다.
CJ오쇼핑 영업기획담당 황준호 사업부장은 "2015년의 첫 특집 방송을 앞두고 고객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드리고자 MD와 PD 등 각 담당자들이 상품 선정과 방송 구성 등 각 부분을 정성을 다해 준비했다"며, "이번 'Season Out 세일' 특집 방송을 통해 소개하는 브랜드 모두 CJ오쇼핑에서 꾸준히 인기를 얻는 상품들로, 행사 상품 중 1/3 가량이 론칭 이후 최저가로 선보이는 만큼 경제적인 쇼핑을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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