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앞모습은 물론 뒷모습까지 신경 써야 진정한 패션 리더라는 인식이 강해지면서 뒤태 미남미녀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특히, '여자는 머릿결, 남자는 머릿발이 생명'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뒤태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멋진 헤어 스타일링을 위한 아이템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윤기 나는 머릿결로 가꿔주는 기초 헤어 케어 아이템부터 찰랑이는 머릿결을 위한 헤어 세럼까지 꼭 챙겨야 할 '헤어스타일링' 머스트 해브 아이템을 소개한다.
▲ 5분 집중 모발 케어로 윤기 나는 머릿결 완성! '올리브 프룻 오일 딥 리페라티브 헤어 팩'
키엘의 '올리브 프룻 오일 딥 리페라티브 헤어 팩'은 모발의 수분 보유력과 탄력 회복에 도움을 주는 모발 집중 관리용 헤어 팩이다. 올리브 과육 추출물, 아보카도 그리고 레몬 추출물이 함유되어 풍부한 영양과 수분을 공급해 준다. 특히, 빠른 모발 침투력으로 단 5분의 케어면 찰랑이고 빛나는 머릿결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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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철 손상 모발을 보호하는 특급 보습 & 재생 아이템! '데미지 리페어링 헤어 에센스'
겨울철에는 내외부의 높은 기온차로 건조함이 심해지고, 이에 따라 수분과 탄력을 잃기 쉽다. 한 번 손상된 헤어는 그 정도가 급속도로 심해질 수 있으므로, '키엘 데미지 리페어링 헤어 에센스'와 같이 초기부터 손상 모발을 보호하고 수분을 공급해주는 에센스로 케어해 주는 것이 좋다.
키엘의 '데미지 리페어링 헤어 에센스'는 모발의 큐티클을 보완해 모발 강화에 도움을 주는 세라마이드 성분과 손상된 모발에 수분을 공급해 주는 히알루론산도 함께 함유돼 모발 뿌리부터 끝까지 건강하고 찰랑거리는 모발로 가꾸어 준다. 여기에 고대 이집트 시대부터 '생명의 나무'로 불리며 미용 재료로 꾸준히 사랑 받아 온 모링가 오일이 함유됐다. 단백질과 비타민이 풍부해 산화 방지에 우수한 효과가 있는 모링가 오일은 잘 끊어지고 손상된 모발에도 쉽게 침투해 모발을 보호 및 재생시키고 모발 깊숙이 영양분을 흡수시켜 준다.
▲ 탱글티저 '비러브드 브러시'
빗질은 두피의 피부 순환을 도와 모근을 튼튼하게 해주는 가장 손쉬운 방법으로 두피의 영양분을 머리카락 끝까지 가도록 도와주고 건강한 머릿결로 케어할 수 있다. 탱글티저의 스페셜 리미티드 에디션 '비러브드'는 탄성 있는 브러시의 높이를 다르게 교차 배치해 머릿결을 부드럽고 풍성하게 케어해준다.
탱글티저의 스페셜 리미티드 에디션 '비러브드'는 한 올 한 올 교차된 브러시로 엉킨 머릿결을 과도한 당김 없이 부드럽게 풀어주며 큐티클 손상을 최소화한 빗질이 가능해 모발에 윤기를 더하고 더욱 아름답게 가꿔준다. 일반적으로 모발이 젖은 상태에서는 빗질을 할 경우 큐티클 층이 손상돼 머리카락이 축축 늘어지게 되지만 젖은 머리에도 안심하고 사용 할 수 있으며 큐티클 층이 상해 엉키고 꼬이는 모발, 잦은 드라이와 헤어 스타일링으로 인해 손상된 모발에도 이용 가능하다.
▲ 로벤타 '브러시액티브'
바쁜 현대인에게는 머리카락 말리는 시간도 부족한 게 사실이지만, 머리카락을 말리지 않은 채 스타일링을 하면 두발의 표면이 손상될 뿐만 아니라 스타일링도 힘들다. '로벤트 브러시액티브'는 이러한 고민을 덜어주는 아이템으로, 드라이와 스타일링을 한번에 해결해 시간은 반으로 줄이고 머릿결은 더욱 매끄럽고 풍성하게 가꿔준다.
자동으로 회전하는 롤 브러시가 탑재된 '로벤타 브러시액티브'는 모발 상태에 따라 브러쉬 회전 속도를 13단계로 선택할 수 있고, 모발 엉킴을 방지하기 위해 브러쉬가 2종으로 특별히 디자인됐다. 온풍으로 헤어 스타일링을 완성한 후 냉풍 기능으로 탄력 있게 고정할 수 있으며, 이온 기능과 세라믹 코팅 기능이 정전기를 줄이면서 모발을 매끄럽게 정리해줘 머릿결 손상을 막아준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