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의 '더 프리미어 OB'가 사진 및 동영상 기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인 인스타그램(Instagram) 공식 계정을 14일 열고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한다.
특히, 사진을 기반으로 하는 인스타그램의 특징을 살려 장기숙성으로 빚은 더 프리미어 OB의 진면목을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전문 포토그래퍼가 찍은 제품 사진들을 다양한 형태로 게시할 예정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모바일을 통해 정보와 관심사를 주고받는 젊은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열었다"며 "더 프리미어 OB의 특장점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더 많은 소비자에게 제품을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더 프리미어 OB는 오비맥주가 지난해 11월 100% 독일 노블홉과 독일 황실 양조장 효모로 제조한 정통 독일식 올몰트(All Malt) 맥주다. 장기 저온숙성 공법(LTAT, Long Term Aging Technology)을 통해 탄생한 '더 프리미어 OB'는 풍부한 향과 진한 맛이 두드러지면서도 잡미 없이 투명하고 깔끔한 끝 맛이 특징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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