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LTE(롱텀에볼루션)·LTE-A 기술과 관련된 표준필수특허 경쟁력 순위에서 2012년부터 4년 연속 세계 1위를 차지했다. 12일 LG전자에 따르면 미국 특허분석기관 테크아이피엠(TechIPM)이 작년 12월 말까지 미국특허청(USPTO)에 누적 등록된 단말기 및 기지국 관련 LTE·LTE-A 표준필수특허를 분석한 결과 LG전자가 가장 많은 특허를 등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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