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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오색약손 찜질팩, 체온과 면역력 높여주나...

김상범 기자

기사입력 2015-01-09 13:40


오색약손온열팩

겨울철은 면역력과의 전쟁이다. 추운 날씨에 생체리듬이 깨지면 각종 질병에 취약해진다. 겨울철 건강은 체온과 면역력에 크게 영향 받는다. 체온 1도가 떨어질 때마다 면역력은 30%쯤 줄어든다. 반대로 1도가 상승하면 면역력은 최대 500~600% 증가된다. 겨울에 체온관리에 특히 신경 써야 하는 이유다. 체온을 올리는 법은 찬 음식의 배제, 몸의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유산소운동,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체온을 올려주는 반신욕, 따뜻한 차 마시기 등을 생각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온열찜질도 좋은 방법이다. 쉽게 체온을 올리는 방법은 열탕의 이용이다. 그러나 갑작스럽게 뜨겁게 해 땀을 빼는 것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땀으로 영양분이 지나치게 빠져 나갈 수도 있고, 심장과 림프관에 악영향 가능성도 있다. 은은한 열로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게 바람직하다. 온돌방이나 화롯불과 같이 천천히 몸에 적응하는 열이 좋다. 특정부위만 따뜻하게 할 수도 있다. 이것이 선조들이 행한 온열 요법이다. 신체 일부에서만 열이 오르면, 몸은 소방관이 되기 위해 백혈구를 많이 생성한다.

이 같은 원리로 개발된 제품 중 하나가 오색약손 온열찜질팩이다. 어깨 무릎용과 허리 복부용이 있다. 오색약손 온열찜질팩은 처음에는 강한 아궁이와 같이 뜨끈한 열기로 시작해서 차차 온열과 미열로 식어간다. 따라서 몸에 무리 없이 면역력을 높이며, 피로를 풀 수 있다. 또 각종 한약재와 허브의 향이 심신을 편안하게 이완시켜 아로마 테라피의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신체 마디가 쑤시는 노인, 성장통으로 무릎 등의 관절아픔을 호소하는 청소년, 시험 긴장으로 배가 자주 아픈 수험생, 호른몬이 불균형한 갱년기 여성, 컴퓨터를 많이 사용해 온 몸이 뻐근한 직장인에게 권장할 만하다. 전자레인지에 3분 정도 가열하면 30분 가량 사용할 수 있다. 책을 볼 때나 TV시청 때, 또는 잠을 잘 때 배나 무릎 등 원하는 부위에 찜질팩을 올려놓기만 하면 된다. 전선이나 전기코일이 전혀 없어 전자파로부터 안전하다. 전기 코드를 사용하지 않기에 장소를 불문하고 이용할 수 있다.


오색약손 구성재료
성분은 쌀, 쑥, 당귀, 메밀, 고추, 라벤더, 레몬글라스, 로즈마리, 솔잎, 편백나무, 카모마일, 진피, 바질, 펜넬, 로즈페탈, 암염, 페퍼민트 등 17종이다. 이중 13종은 국내산이다. 천연 웰빙에 훈증효과로 힐링을 추구하는 이 제품은 2010년 12월부터 최근까지 60만 개를 판매한 롱런 상품이다.

허리용과 무릎용은 각각 3만5천 원이다. 그러나 좋은 제품을 합리적 가격에 공급하는 리뷰24(www.review24.co.kr)에서는 각각 7천원을 할인한 2만8천 원에 판매한다. 허리용과 무릎용을 묶은 세트는 5만3천 원이다.

전화문의 1688-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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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민욱기자 lucid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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