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숍 미샤와 어퓨를 운영하는 에이블씨엔씨(대표 서영필)는 신제품 '어퓨 다크 디미니쉬(DD) 크림'을 출시했다.
특히 뷰티 전문 블로거들의 생생한 품평 결과를 바탕으로 기획 단계에서부터 출시까지 소비자들과 공동 기획한 제품이라는 점도 특징이다.
이 회사 김민수 어퓨 팀장은 "어퓨 DD 크림은 커버력은 좋지만 두껍게 느껴졌던 BB크림과, 촉촉하지만 화장한 티가 안났던 CC크림의 단점을 보완한 제품"이라며 "오후만 되면 칙칙해지는 피부 화장 때문에 고민인 소비자에게 최적의 해결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1호 라이트 베이지, 23호 내추럴 베이지 등 2가지 색상으로 35g 단일 용량에 가격은 1만 4000원이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