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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비어 비어스탑이 소자본 예비창업자들 위해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8일 비어스탑에 따르면 선착순 10호점까지 3000만 원대로 가맹점 개설이 가능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가맹계약시 가맹사업자가 가맹본부에 지불하는 가맹비 전액을 무료로 진행하며 이론과 조리교육 및 매장 실습할 때 발생되는 모든 교육비를 받지 않는다는 게 회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모든 혜택이 적용되면 49.5 m2 (약 15평) 기준, 3000만원 후반대로 창업이 가능하다. 특히 오픈 후 1개월간 점주가 매장운영시 본사차원의 전문 인력이 밀착 지원해 매장 활성화를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beerstop.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