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럭스턴 큐브 다운 재킷, "슬림핏에 보온성까지, 모두 다 만족!"

기온 차가 크다. 어느날은 체감온도가 영하 10도 이하까지 내려가는가 하면, 초봄 같이 따뜻한 날씨도 종종 찾아온다. 두꺼운 헤비다운이 요독 거추장스럽게 느껴질 때가 있게 마련이다. 이럴때는 스타일도 잡고 보온성도 챙긴 제품에 손이 간다.

이번에 꼼꼼리뷰단의 평가를 기다리는 제품은 화승 프리미엄 스포츠브랜드 케이스위스(K-SWISS, www.k-swiss.co.kr)의 '트럭스턴 큐브 다운재킷'. 감각적인 컬러감과 사각형 디자인이 돋보인다. 케이스위스 트럭스턴 큐브 다운재킷은 내부에 다운백 시스템을 적용해 다운이 새는 것을 사전에 방지 하며, 프리미엄 덕다운을 내부 충전재로 (100사이즈 기준 : 320g) 사용해 보온성이 탁월하다. 겉감은 발수 효과가 있는 나일론 타슬란 소재로 겨울철 야외활동에 제격이다.

외형은 광택이 없는 솔리드 컬러에 사각형 큐브(CUBE) 형태로 누빔 처리해 케이스위스만의 액티브하고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강조했다. 또 지퍼와 안감, 손목 벨크로 부분에 배색 포인트를 줘 단조로움을 피했다.

케위스위스 트럭스턴 큐브 다움재킷은 패션성과 보온성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

꼼꼼리뷰단이 체험한 제품은 레드컬러의 '트럭스턴 큐브 다운재킷'. 이번에 머스타드 블랙 레드(남성용), 레드 퍼플 블랙(여성용)레드 블랙(아동용)의 다채로운 색깔 중에서도 트렌디하면서도 다채로운 의상과 쉽게 매치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합격점을 줬다. 남성 여성 아동용으로 다채로운 색깔이 나오기에, 패밀리룩이나 커플룩을 쉽게 연출할 수 있다는 면도 '트럭스턴 큐브 다운재킷'의 장점이다.

그 다음엔 착용했을 때 느낌. "자연스럽게 핏이 떨어지는 듯, 딱 입었을 때 느낌이 좋았다"는 리뷰단은 특히 큐브 형태 누빔에 높은 점수를 줬다. "보다 더 활동적이고 슬림해보이는 효과가 있다"는 리뷰단은 허리라인을 살작 잡아주는 듯한 라인 처리에 엄지손가락을 높이 치켜들었다.

허리 라인을 살포시 잡아주면서 슬림한 라인을 완성한다.

선명한 레드컬러부터 다양한 색상이 여성용, 남성용으로 나온 '트럭스턴 큐브 다운 재킷'. 온가족이 함께, 또는 연인이 함께 맞춰 입기에 좋다.

패션성에서 높은 점수를 준다면, 보온은 어떨까. 다운재킷이니 보온성이 떨어지면 아무리 입어서 스타일이 산다고 해도 무용지물이나 다름 없을 터. 그러나 '트럭스턴 큐브 다운재킷'은 상당히 얇아보이는데도, 보온력만큼은 충분히 만족스럽다. 공기 주입 원사 ATY(Air Textured Yarn)를 사용했기 때문일까. 복원력이 아주 놀랍다. 손가락으로 '꾸욱' 눌러보면 금방 제자리로 돌아오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그리고 웬만한 칼바람은 막아주는 나일론 타슬란 소재의 겉감도 체온을 지키는게 크게 일조를 한다. 눈이 오는 날에도 크게 영향받지 않는 겉감 등도 '트럭스턴 큐브 다운재킷'의 활용도를 더욱 높인다.

공기 주입 원사를 사용해 복원력을 높이고 보온성을 잡았다. 옆모습은 상당히 얇아보이지만, 실제 착용해보면 보온력에 있어서 충분히 만족스럽다는 평.

트럭스턴 큐브 다운 재킷.

한편 화승 케이스위스 관계자는 "트럭스턴 큐브 다운재킷은 보온성이 뛰어나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이 돋보여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잘 어울릴 수 있는 다운재킷"이라며 "특히 연인들이 겨울철에 어울리는 스타일리시한 커플룩을 연출하기 좋아 이번 시즌 큰 호평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전상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