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수입 전문기업 레뱅드매일이 올해 첫 출시 와인으로 남아공 와인 '더 그레이프 그라인더' 2종을 5일 런칭한다고 밝혔다.
또한, '더 그레이프 그라인더 슈냉 블랑'은 남아공 최고의 슈냉 블랑 생산지인 스와트랜드에서, 28년 된 포도나무의 열매로만 양조한 와인으로, 옅은 아몬드와 복숭아의 아로마를 가지고 있어 가벼운 해산물류, 샐러드류와 잘 어울리며 식전주로 마시기에도 좋다.
레뱅드매일 관계자는 "레뱅드매일의 2015년 첫 출시 와인인 '더 그레이프 그라인더'는 레뱅드매일이 국내에 소개하는 첫 번째 남아공 와인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며 "이번 '더 그레이프 그라인더' 런칭을 비롯해 남아공처럼 아직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훌륭한 와인 생산지의 와인들을 소개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요 판매처는 롯데마트 주요 100개점, 킴스클럽 불광·강남·송파·부천소풍점, 롯데백화점 노원·잠실점, 신세계백화점 강남·경기·인천·의정부점·도곡점(스타슈퍼), AK 백화점 분당점, 갤러리아 백화점 수원·타임월드점 등이다. 소비자 가격은 750㎖ 기준 3만2000원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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