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자동차가 '제3회 토요타 드림 카 아트 컨테스트'를 실시한다.
출품된 작품들은 '메시지 전달력', '독창성', '예술성' 3가지 기준의 심사를 거치며, 3월 20일쯤 최종 입선작 59개 작품을 발표한다. 이중 연령대별 3개 작품씩 총 9개 작품(금상, 은상, 동상)은 일본의 글로벌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본선에서는 토요다 아키오 토요타자동차 사장을 비롯한 자동차 산업 및 미술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통해, 연령대별 금상, 은상, 동상, 특별상 등을 포함한 30여 명의 작품이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된다.
이번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토요타 홈페이지(www.toyota.co.kr)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