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앤탐스는 김도균 대표가 2014년도 신진 미술 작가 후원, 독립영화 홍보 등 다양한 예술 문화 분야에 적극 지원한 공헌을 인정 받아, 12월23일 대한민국예술인센터에서 개최된 제28회 예총예술문화상 시상식에서 특별공로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편 탐앤탐스는 지난 2013년부터 신진 미술 작가 발굴을 위한 미술 전시회 '갤러리탐'을 지속 개최하여 총 27명의 신진 미술가들에게 전시 지원과 전국 매장 홍보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독립영화 진흥 후원을 위하여 독립영화 상영회 '인디스카이데이'를 매월 진행하고, 문화융성위원회 '문화가 있는 날'과 제휴하는 등 신진 예술인을 후원하기 위한 다양한 예술문화 지원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