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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리프팅 '미즈슬림의원' 울트라포머3로 탄력넘치는 피부 재탄생

나성률 기자

기사입력 2014-12-19 16:54


최근 겨울철 차가운 바람과 건조한 날씨로 인해 유·수분 균형이 깨지면서 피부 관리에 부쩍 신경 쓰는 여성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건조한 날씨로 피부 관리를 소홀히 하게 되면 푸석한 피부에 트러블, 잡티, 주름 등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뿐만 아니라 시간이 지날수록 피부 노화가 진행되기 때문에, 대부분 30대부터 본격적인 노화가 진행돼 눈에 띄는 주름이 늘어나기 시작한다. 특히 여성들이 가장 고민하는 부위는 팔자주름, 목주름과 같은 민감한 부위에 생기는 주름이다.

대구리프팅 전문으로 알려진 미즈슬림의원 관계자는 "현대과학의 발달로 주름과 탄력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리프팅 장비들이 잇따라 등장하고 있다"며 "보톡스로 주름을 완화하는 전통적인 방법도 있지만 피부재생과 탄력을 촉진하는 울트라포머3 등 리프팅 시술을 최근 많이들 찾고 있다"고 전했다.

주름개선 및 피부탄력에 큰 효과를 보이고 있는 리프팅시술에는 줄기세포주사, 필러리프팅, 얼굴 피부 속에 녹는 실을 넣는 실리프팅, 스컬트라, 울쎄라, 써마지CPT, 스칼렛 등이 있다.

울트라포머3 리프팅은 자연치유 원리로 콜라겐을 재생하는 방법으로, 일반 레이저가 침투하지 못하는 피부속 1.5~4.5mm 깊이에 정확하고 강한 초음파에너지를 집중시켜 피부를 리프팅하는 최첨단 시술이다.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안티에이징 리프팅 시술인 울트라포머3는 시술방법이 간단하고, 일상생활로 즉시 복귀가 가능해 직장인과 대학생들이 선호하고 있는 시술이다. 피부 깊숙한 곳인 근막층까지 65~70도의 열을 전달해 피부 리프팅 및 주름개선 효과를 볼 수 있다.

울트라포머3는 1.5 ㎜(진피상부층), 3 ㎜(진피하부층), 4.5 ㎜(섬유근막층) 등 피부의 각 부분에 열응고점을 만들어 이 열응고점을 중심으로 콜라겐과 엘라스틴 같은 탄력섬유의 재생을 촉진시키는 방식이다.

울트라포머3 시술 시간은 대략 15분 정도이며 턱, 광대, 볼, 눈가, 이마, 목 등 민감한 부위까지 주름 개선이 가능하다. 연령에 상관없이 20대~8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에서 만족할 만한 결과를 볼 수 있는데, 물론 시술의 개인차가 있을 수 있으므로 자세한 상담은 필수이다.

대구 북구 미즈슬림의원 전종호 원장은 "최근 동안외모와 피부관리를 위해 본원을 찾는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간단한 리프팅시술의 경우 얼굴의 특성에 따라 다양하게 적용될 수 있기 때문에 경험이 풍부한 피부과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필수이다"고 조언했다.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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