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고객만족도 1위 상품] 현대상사, 혁신적 지붕개량 기술 '입소문'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14-12-18 10:35


기와형태의 전통적인 건축방식의 지붕은 오랜 시간 지속될 경우 지붕에 균열이 발생하고 방수와 단열에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다.

최근 이러한 전통 지붕을 현대식으로 바꿔주는 지붕공사 전문 업체가 있어 화제다.

독창적인 디자인과 혁신적인 지붕개량 기술로 내실 있는 성장을 거두고 있는 현대상사가 그 주인공.

실내건축 인테리어 분야에서 실시설계와 인테리어를 주로 하던 현대상사의 김종욱 사장은 부친이 운영하던 '특수강판 지붕공사' 사업을 가업으로 이어받아, 일반주택 박물관, 교회, 사찰, 아파트 등 각종 건물을 맞춤형 기와형 지붕으로 진행하고 있다.

현대상사의 주력사업인 칼라강판공사는 단 한 번의 시공으로 하자보증이 필요 없는 반영구적 확실한 지붕으로 확 바꾸는 획기적인 공사가 될 수 있다.

특히 부식에 강하며, 색상 변질이 없어 깔끔한 느낌을 주는데 적합하다.

또한 기존 지붕재의 철거 없이도 시공이 가능하기 때문에 공사비 및 공사기간이 단축된다.

기존 지붕재위에 덧 시공하는 공법으로 보온과 단열 효과까지 증대되는 효과가 있으며, 지붕모양이 ㅁ자 형태로 비교적 난이도 높은 공사 등도 현대상사만의 깔끔한 디자인과 독창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성공적으로 시행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종욱 사장은 "현대상사는 고객만족의 서비스와 품질 추구를 최우선으로 생각해 합리적인 가격과 철저한 사후 관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취급하는 모든 자재를 품질 보증된 제조사의 자재만을 사용하고 있으며, 가장 안전하고 검증된 공법으로 시공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현대상사는 강판재료를 도소매하고 있으며 하자이행증권을 3~5년 발행하고 최장 36개월 할부를 실시해 의뢰업체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1544-2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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