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 허쉬 초콜릿 점보 쿠키 품은 '트리박스 쿠키 스페셜'출시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4-12-18 10:56


재미와 즐거움을 주는 한국 피자헛(www.pizzahut.co.kr, 대표 이승일)이 겨울 시즌 신메뉴 '트리박스'(THREE BOX)에 선택 메뉴로 '허쉬 초콜릿 점보 쿠키'를 추가한 '트리박스 쿠키 스페셜'을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트리박스 쿠키 스페셜'은 허쉬 초콜릿 점보 쿠키에 대한 고객들의 큰 성원에 힘입어 특별 구성 제품으로 마련됐다. 허쉬 초콜릿 점보 쿠키는 온라인 상에서 일명 '쿠키 피자'로 입소문을 타면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트리박스 쿠키 스페셜'은 '더스페셜 피자', '허쉬 초콜릿 점보 쿠키', '리코타 치즈 샐러드' 3종으로 이루어져 있다. 기존 트리박스에 '허쉬 초콜릿 점보 쿠키'를 선택 메뉴로 추가해 샐러드부터 피자, 디저트까지 한번에 즐길 수 있다.

트리박스 스페셜 패키지의 1층 상자에 들어있는 더스페셜 피자는 쫄깃한 찰도우와 프리미엄 토핑으로 피자헛의 베스트셀러로 손꼽히는 메뉴다. 2층에 담긴 허쉬 초콜릿 점보 쿠키는 허쉬 초콜릿을 아낌없이 넣어 초콜릿 쿠키 고유의 달콤한 맛을 더욱 진하게 느낄 수 있다. 3층에는 고소한 식감의 리코타 치즈 샐러드가 입맛을 돋운다. 2015년 1월 31일까지 한정 판매되는 스페셜 에디션으로, 가격은 3단 구성에 2만 7900원이다.

한국 피자헛 마케팅팀 김주현 부장은 "트리박스 쿠키 스페셜는 연말 연시를 맞아 간편하게 홈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제품"이라며 "더 달콤해진 트리박스로 소중한 사람들과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즐겁게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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