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배터리 '르포 포키', 145g 가벼운 무게와 슬림사이즈로 포켓에 '쏙'

나성률 기자

기사입력 2014-12-05 15:59


스마트폰을 비롯해 테블릿 PC나 디지털카메라, PSP, MP3와 같은 각종 스마트기기는 때와 장소를 불문해 사용할 수 있는 편리함을 가져다주고 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이러한 기기를 사용하다보면 배터리가 금방 닳아 하루를 넘기기 힘들다.

특히 장거리 여행을 가거나 깜빡하고 배터리 충천을 안 하고 나온 상황에서 급하게 처리할 업무나 연락을 해야 할 경우 난감할 때가 있다. 때문에 최근에는 스마트기기와 함께 보조배터리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보조배터리 특성상 휴대하기 쉽도록 가벼운 무게와 슬림한 사이즈가 인기가 높다. 이를 모두 충족하고 있는 것이 바로 '르포 포키'이다.

영어단어 포켓(pocket)에서 유래한 POKI라는 제품 명칭은 에너지로 가득찬 작은 주머니를 의미한다. 때문에 포켓 안이나 가방 등에 쏙 들어가는 슬림사이즈(13mm)와 가벼운 무게(145g)로 부담 없이 가지고 다니면서 장기출장이나 여행 등 외부에서 스마트폰에 전원을 신속히 공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사각형의 보조배터리와 달리 포키는 얇은 유니바디구조와 가장자리로 갈수록 둥글어지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우아함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지루한 전자제품은 포기하고 사용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전달한다는 르포의 창조이념이 그대로 드러나는 터치 슬라이드바는 손가락으로 슬라이딩하면 LED창이 켜지며 배터리 잔량을 확인할 수 있다.

포키는 독특한 외관과 함께 2.1A 고출력-고입력으로 애플 아이폰, 갤럭시 노트, 엘지, 베가 등의 스마트폰뿐만이 아니라 태블릿PC까지 빠르게 충전이 가능하며(아이폰6 기준 1.5시간) 디지털카메라, PSP, MP3 등 다양한 디지털기기와 호환돼 판매가 증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능형 보안 시스템이 장착돼 충전중 기기를 안전하게 보호하며 스마트칩이 장착되 있어서 방전이나 과충전, 과부하, 합선 등을 방지한다.


뛰어난 기술과 안전성으로 인해 안전을 보증하는 KC인증을 받았으며, 삼성화재 생산물 배상책임보험까지 가입돼 있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르포 포키 대용량 휴대용 보조배터리는 미국 아마존사이트에서 호평을 받으며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르포의 공식수입원 디트로닉스(www.dtronix.co.kr)에서 독점판매 중이다.

르포(Lepow)는 창조적인 디자인과 아이디어에 초점을 맞춘 모바일기기 액세서리 회사이다.

소비자들에게 오늘날의 최첨단 스마트 폰과 태블릿의 스타일에 맞는 우수한 제품을 제공하고 디지털 삶을 더 즐길 수 있도록 하는 혁신적인 기능과 아름다운 디자인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르포의 창조적이고 독특한 디자인의 제품은 독일의 '레드 닷 어워드'와 같은 여러 국제상을 수상, 항상 제품 디자인 트렌드에서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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