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에서 운영하는 이탈리아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케이크 3종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크리스마스 신제품은 '초코 원더랜드', '메리 베리랜드'와 '파네토네' 등 총 3종이다.
파네토네는 12월 5일부터 31일까지 판매하며, 그 외 2종은 12일부터 25일까지 판매할 예정이다. 케이크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파스쿠찌의 모든 종류의 커피(레귤러사이즈)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스페셜 커피 교환권'을 증정한다.
한편, 12월 한달 간 제품 종류에 관계없이 1만5천원 이상 구입 후 해피포인트를 적립하거나 사용한 해피포인트앱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시즌 프렌즈 교환권(신제품 1+1)'을 증정한다. '팝 피칸 라떼'나 '달달 카라멜 라떼' 등 겨울 신제품 중 선택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caffe-pascucci.co.kr)를 참조하면 된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에 파스쿠찌의 맛있는 제품들과 함께 사랑하는 사람들과 따뜻하고 의미 있는 연말연시를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