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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킨라빈스가 화이트 초콜릿과 라즈베리가 조화를 이룬 12월 이달의 맛 '윈터베리 칩'을 출시한다.
새하얀 화이트 초콜릿 베이스 아이스크림이 눈 내리는 모습을 떠올리게 해 겨울 시즌과 더욱 잘 어울린다.
크리스마스 시즌을 떠올리게 하는 붉은색 라즈베리 리본이 상큼함을 배가시켜 트렌디한 디저트를 좋아하는 2~30대 여성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배스킨라빈스는 12월 한 달 간 이달의 맛 출시를 기념하여 '윈터베리 칩' 싱글레귤러 구매 시 기존 가격에서 500원 할인된 2300원에 제공하는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겨울 시즌과 어울릴 수 있도록 새하얀 눈을 연상시키는 화이트 초콜릿을 베이스로 한 '윈터베리 칩'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초콜릿의 달콤함과 함께 라즈베리의 상큼함까지 느낄 수 있는 '윈터베리 칩'을 먹으며 달콤한 12월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