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은 외환은행과 하나은행이 한국주택금융공사 협약상품인 't플러스 보금자리론'을 20일부터 함께 판매한다고 밝혔다.
고객이 은행창구에서 't플러스 보금자리론'10년 고정금리 상품을 신청할 경우 기존 't보금자리론'보다 0.4%p 낮은 연3.2%로 취급 가능해 온오프라인 채널 모두에서 동일한 금리로 주택금융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양행 관계자는 " 한국주택금융공사와 협약에 의해 't플러스 보금자리론'을 선보임으로써 보금자리론의 오프라인 채널이 활성화될 것이다"며 "향후에도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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