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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사 아이폰6 대란 사과
이어 "방통위의 사실 조사에 적극 협력하는 한편 관련자 문책과 재발 방지 교육을 병행해 단통법 준수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재발방지를 위해 불법영업에 관련된 유통점에 대해서는 전산정지·단말공급 중단 등 강력한 조치를 즉각 취하겠다"고 덧붙였다
LG유플러스도 "본사의 뜻과 지침에 상반되게 일부 유통점이 시장을 혼탁케 해 고객에게 혼란과 불편을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은 유감의 뜻을 표한다. 관련자를 엄중히 조치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지난 2일 일부 휴대전화 판매점에서 출고가가 79만9800원인 아이폰6 16GB 모델을 10만 원 대에 판매하면서 '아이폰6 대란'이 벌어져 단통법(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 실효성을 두고 논란이 된 바 있다.
한편,
이통사 아이폰6 대란 사과에 누리꾼들은 "
이통사 아이폰6 대란 사과했네", "
이통사 아이폰6 대란 사과, 다시 안 일어날까?", "
이통사 아이폰6 대란 사과, 판매점에 책임전가?", "
이통사 아이폰6 대란 사과, 휴대폰 가격 대란 소비자에겐 좋은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