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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고다어학원이 21일 부산지역 3개 학원(서면, 대연, 부산대) 통합으로 11월부터 매일 5시간씩 토익 강사가 초밀착 관리로 한 달 만에 목표 점수를 보장하는 '토익 밀착형 점수보장반'을 전격 런칭한다고 밝혔다.
파고다어학원에 따르면 밀착형 토익 점수보장반은 밀착형 수업방식으로 진행된다. 매일 5시간씩 토익 강사가 수강생을 초밀착 관리하며 하루 온종일 토익 학습프로그램이 진행되는 게 특징. 주입식 암기 수업방식이 아닌 '스토리텔링'을 통한 개념 이해를 바탕으로 최신 토익의 유형 및 전략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된다는 게 파고다어학원 관계자의 설명이다.
부산지역 총괄 파고다어학원 관계자는 "대형 학원이 학생관리가 취약하다는 편견을 바로 잡기 위해 고객 입장에서 학원을 운영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며 "밀착형 점수보장반은 하루 5시간씩 강사의 초밀착 케어로 단기에 성적이 필요한 사람, 혼자 공부할 자신이 없는 의지박약의 토익커를 비롯해 휴학생, 토익 공부를 이제 막 시작한 사람들에게 효과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고다어학원의 토익 밀착형 점수보장반은 휴학생을 위해 휴학생 대상으로 휴학증명서 제시할 경우 수강료 15%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토익 성적이 좋지 않을 경우 수강료 100% 전액 환불 정책도 운영한다. 자세한 사항은 파고다어학원 홈페이지(www.pagoda21.com)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