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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아라가 이번에는 주얼리 디자이너로 변신,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본인의 SNS를 통해 "리리코스 20주년을 맞아 함께 콜라보로 참여한 특별 한정판 목걸이가 만들어졌어요"라는 멘트와 함께 직접 디자인한 일명 '고아라 목걸이'를 공개한 것.
누리꾼들은 "목걸이도 고아라처럼 고급스럽고 예쁘네", "당장 쥬얼리 디자이너로 데뷔해도 손색없는 솜씨", "남자인 나도 갖고 싶다, 그 목걸이" 등의 반응을 보이며 '고아라 목걸이'에 대한 기대와 관심을 나타냈다.
배우 고아라가 직접 디자인한 리미티드 에디션 목걸이는 오는 10월 중순부터, 리리코스 20주년 기념 마린 플라센타 프로그램 리미티드 에디션과 함께 전국 리리코스 전문 뷰레이터 및 백화점 입점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