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행장 김한조)은 13일부터 11월26일까지 중소기업청, 중소기업중앙회와 공동으로 『기술금융 및 환리스크 관리 지역별 순회설명회』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또한 이 공동설명회를 통해 정부 및 각 자치단체가 지원하는 중소기업을 위한 각종 정책자금대출 및 중소기업중앙회의 중소기업 지원사업 안내 및 무역보험공사의 환변동보험에 대한 소개도 진행된다.
외환은행 중소기업지원부 관계자는 "외환은행은 설문조사, 간담회 등 다양한 소통채널을 통하여 중소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수시로 파악하여 신상품 및 서비스에 반영해 오고 있다" 며 "이번 공동 설명회도 환율변동에 민감하고 기술력 사업성은 있으나 운전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공조하에 기획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