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성카시트, '제8회 코리아베이비페어'에서 다양한 이벤트 진행

박종권 기자

기사입력 2014-10-07 12:19


카시트 기업 순성산업이 '제8회 코리아베이비페어'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제공=순성산업

유아용 카시트 전문기업 순성산업(대표 이덕삼, www.soonsung.com)이 9일부터 12일까지 개최되는 '제8회 코리아베이비페어'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8회를 맞이하는 코리아베이비페어는 국내외 250여 개 업체가 참여하는 만큼 다양하고 푸짐한 이벤트로 유명하다. 이번 행사에서 순성산업은 카시트 1대 가격으로 트래블 오거나이저 멀티백인 '비플래디'까지 만날 수 있는 순성 세이프티 패키지를 최대 25%할인된 가격으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 4월에 리뉴얼 출시한 '2014 데일리 카시트 5종'은 기존의 베스트셀러 제품을 디자인과 기능면에서 한 층 더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안전과 친환경의 이미지를 함께 담은 '데일리 오가닉 카시트' 2종과 오렌지, 네이비, 퍼플 등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색상과 동물 프린팅의 '데일리 베이직 카시트' 3종으로 제품 선택의 폭도 다양해졌다. 함께 전시되는 '비플래디'는 신제품 트래블 오가나이저 멀티백이다. 차량 내 수납함 및 태블릿 오거나이저로 사용이 가능하며, 쉽게 백팩으로 활용할 수 있어 아이 동반 여행에 편리하다.

코리아베이비페어 현장에서 첫 공개되는 비플래디를 스마트폰으로 찍고 SNS에 올린 후 순성부스에 있는 '순성맨'에게 보여주면 매일 50명에 한해 2만원 상당의 순성 오가닉 침받이를 선물로 증정하는 '비플래디 포토 이벤트'를 진행한다.

순성산업 마케팅팀 이재원 실장은 "이번 코리아베이비페어를 통해 판매되는 순성의 세이프티 패키지는 아이들의 안전을 한번 더 생각하고 더 나아가 가족의 행복까지 생각했다"며 "가을 나들이 철이 시작되고 있는데 이번 코베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받아 안전하고 행복한 여행을 준비하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순성산업의 카시트 전 제품은 국내 기준과 유럽기준(ECE R44/ 04)의 엄격한 테스트를 거쳐 생산 및 판매된다. 지난 2011년 KBS '소비자고발' 프로그램에서 유아용 카시트 안전성 1위를 차지하는 등 국내 순수 기술 및 자체 생산을 통한 안전성에 대해 입증을 받아, 소비자들의 신뢰를 꾸준히 얻어오고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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