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심상배)은 7일(오늘) 'Omics Approaches to Understanding the Skin and Aging Processes'를 주제로 한 심포지엄을 후원하며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리는 한국생물공학회 추계학술발표대회 및 국제심포지엄에 참여한다.
"Innovative Biotechnology for Human Life and Industry"를 주제로 지난 5일부터 오늘(7일)까지 진행되는 한국생물공학회는 국내 생물공학분야의 최대 행사다. 이번 2014 한국생물공학회 추계학술발표대회 및 국제심포지엄에는 학계, 연구소, 산업계에서 세계적으로 저명한 연구자들을 포함한 1,500여 명이 참가한다. 또한, 7개 분야에서 국제 심포지엄이, 11개 분야에서 500여 편의 최신 연구 성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아모레퍼시픽 한상훈 기술연구원장은 "이번 한국생물공학회 추계학술발표대회 및 국제심포지엄 후원과 참여는 그 동안 아모레퍼시픽이 기술적 트렌드에 맞춰 연구해 온 안티에이징에 대한 연구 성과를 국내외 학자들과 함께 교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은 글로벌 고객들을 위한 새로운 항노화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는 최선의 연구를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