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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 없이 태어난 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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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 없이 태어난 아기' 메이시의 모친 엠마 비뉴는 "이런 증상은 누구도 본 적이 없었다고 했다"면서 "딸의 혈관에는 혈액이 없고 묽은 혈장만 들어 있었다"고 설명했다.
메이시라는 이름의 '
혈액 없이 태어난 아기'는 태어날 당시 혈관에 혈액이 없고 묽은 혈장만 들어있었다. 바로 혈구를 포함한 몸의 혈액이 산모의 체내로 빠져나가는 '태아 모체출혈'이라는 희귀 질환 때문.
총 3회에 걸쳐 혈구를 포함한 수혈을 받고 메이시는 기적적으로 살아났다. 뇌의 장애가 우려되기도 했지만 메이시는 기적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혈액 없이 태어난 아기의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
혈액 없이 태어난 아기, 놀랍다", "
혈액 없이 태어난 아기, 기적적이다", "
혈액 없이 태어난 아기, 영화같은 사연", "
혈액 없이 태어난 아기, 건강해서 다행이다", "
혈액 없이 태어난 아기, 건강하게 자라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